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환호 마을이 발견된 경상남도 진주 대평리 유적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특히 밭 터와 집터, 움집, 다락 창고, 무덤 등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지요. 이 책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을 둘러보며 3천 년 전,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은 크게 2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첫 장에서는 남강 유역에서 발견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삼국 시대 유적을 중심으로 그 당시에는 어떤 도구들을 가지고 어떤 생활을 하며 살았는지 간단하게 살펴봅니다. 그리고 두번째 장에서는 발굴된 유물과 유적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청동기 시대 마을 모습과 생활상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