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가 '이 세상에서 가장 에로틱한 도시'라고 칭송한 도시, 프라하. 매년 프라하를 찾는 여행자는 무려 1억 명에 달한다. 이 책은 프라하의 마법 같은 매력에 빠져 1년 동안의 행복한 장기 체류를 감행한 대책없는 여행자 이지혜가 들려주는 진짜 프라하 이야기이다. 저자는 『프라하홀릭』을 통해 프라하의 겉모습만 보고 돌아가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에게 프라하의 진짜 모습을 전해준다. 또한 체코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블랙라이트, 인형극, 팬터마임, 모던댄스, 재즈 등을 소개해줌으로써 문화 도시 프라하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각 장의 말미에 실은 Walking Around에는 가볼 만한 프라하의 명소들과 더불어 카페, 레스토랑, 서점 등의 정보를 충실하게 담고 있다. 또한 실제 책에 소개된 곳을 찾아가기 쉽도록 주요 지역의 지도를 수록하였으며, 프라하에 장기 체류를 하는 이들을 위한 체코 생활 정보와 프라하뿐만 아니라 체코의 다른 도시를 둘러보는 여행자를 위해 10일 동안의 체코 여행 루트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