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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 인터뷰 사람 향기
글쓴이
박영선 저
출판사
나무와숲
출판일
200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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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냈으며, 4선 국회의원으로서 헌정사상 첫 여성 법사위원장, 첫 여성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 MBC 앵커, LA 특파원, 경제부장을 역임했다. 경제부 기자 시절인 1980년대 말, 삼성 이건희 회장과 전경련 제주 포럼에서 만나 반도체에 관한 얘기를 나눈 후 반도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2021년부터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반도체·AI를 둘러싼 기술 패권을 연구하고 최근 《반도체 주권국가》, 《AI, 신들의 전쟁: 샘 올트먼 축출 작전》을 공동으로 펴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서강대 초빙교수, 서강대 멘토링센터 생각의창 공동센터장을 맡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사람의 '향기'를 맡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인가? 그동안 MBC의 간판 앵커로 이름을 날리며 다방면의 사람들과 독특한 관계를 맺어왔던 박영선 기자가 그간 마음 속에 울림으로 남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20년간 메인 앵커를 한 사람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소박하고 찬찬하고 겸손한 말투의 글에 그녀의 다복한 인간관계의 뿌리가 있는 건 아닐까 싶다.

수필가 피천득, 추기경 김수환, 붉은악마 대표 신인철, 아침이슬의 작곡가 김민기, 실향민 이몽섭 등을 비롯해 북한에서 만난 평양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이 글로 나오기까지 새벽마다 한 장 한 장 마음과 생각을 모았던 보람이 글 곳곳에 묻어난다. 화려하지 않지만 편안한 사진들이 생동감 있는 인터뷰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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