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의 환경파괴로 인해 엄청난 재난에 휩싸이게된 고향을 떠나 온갖 고난을 겪으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까지, 각기 다른 재능을 지닌 토끼들이 함께 겪어나가는 모험의 과정을 그린 책.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의 문명이 이 지구 위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른 종들에게 어떤 폭력을 가하고 있는지 증언하고자 한다. 그러한 증언을 통해 작가는 동물들에 대한 인간의 폭력은 물론, 인간에 대한 인간의 비인간성을 폭로한다.
4권에서는에프라파 토끼들의 침입에 맞서 마을을 사수한 무용담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