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의 최근 발견과 응용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독자들을 위해 19세기 말과 20세기의 물리학인 현대물리학과 관련된 250여 개의 퍼즐을 담고 있다. 삶은 달걀을 입구가 좁은 병에 넣었다가 다시 병 밖으로 꺼내는 고전적인 문제에서부터 상대성 이론과 관련되어 널리 알려진 쌍둥이 역설을 거쳐 거대한 우주에 관한 문제까지 이어진다. 이 책의 중간중간에는 시간과 공간의 본질, 영화와 텔레비전이 흥미를 위해 물리학을 희생시키는 과정이 설명되어 있으며, 상대성 이론에서 등장하는 놀라운 문제들도 다루고 있다.
이 책에 소개한 퍼즐들은 재미를 위한 것이다. 따라서 얼마나 많이 풀 수 있는지는 중요치 않다. 실제로 몇몇 퍼즐들은 물리학자들이 수십 년간 도전해 온 문제들로, 물리학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조차 물리학을 실제 세계에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줄 정도이다. 하지만 어렵고 낯설더라도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 물리학이 가져다 주는 신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