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란한 대화의 기술도, 상대의 심리를 이용하여 이익을 얻는 방법도, 상대를 제압하여 이기는 기술도 이 책에는 없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서로 소통하며, 진실하게 마음을 나누는 ‘대화의 본질’이다. 상대를 배려함으로써 서로가 만족하는 대화를 하고, 탐험을 떠나듯이 대화를 즐기라고 한다. 또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도구와 그 사용법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인터넷에서의 대화법도 상세히 알려준다.
첨단 문명의 이기에서 익명의 흉기로 전락할 수도 있는 인터넷에서의 효과적인 대화법은 꼭 갖춰야 할 덕목이다. 전문 강연가로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예화는 끝까지 흥미를 갖고 책을 읽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