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음의 미학'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 김인철이 '건축을 하고 싶어하는, 건축을 하고 있는, 건축을 회의하는, 건축을 제대로 하려는' 후배들과 나눈 대화. 건축 웹진 를 통해 Q&A 형식으로 2년 남짓 오고간 대화들을 모았다. 대학 선택을 앞둔 고교생, 건축과 신입생, 대학원생, 실무에서 벽을 느끼고 있는 건축 종사자 등 건축이라는 공통 분모로 모인 다양한 사람들이 던지는 질문과 이에 대한 '선배' 건축가 김인철의 대답은 비단 건축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상황에서 길을 찾는 '후배'들에게 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