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출신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청년의사’ 편집주간이다. 유튜브 채널 <나는의사다>의 PD 겸 진행자이며, 국내 최장수 책 팟캐스트 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연세의대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의료법윤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러 권의 책을 썼는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가장 뿌듯한 것은 『개념의료』, 가장 웃기는 것은 『여행준비의 기술』, 가장 독특한 것은 『K를 팝니다』이다. 『아무튼, 맛집』은 가장 많이 팔린 책이 되면 좋겠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대한민국 의사의 삶이 가장 생생하게 그려진 소설 『종합병원 2.0 : 호모 인펙티쿠스』. MBC 드라마 “종합병원2”의 원작소설로,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외과의사의 성장기를 그려냈다. 1994년에 방송된 MBC 드라마 『종합병원』의 의학자문을 맡았던 의사 출신의 저널리스트가 집필한 책 답게, 한국의 의료현실과 의료문화를 녹여내어 우리나라 외과의사의 실제 생활과 고충을 생생하게 담았다.
저자는 주인공 외과의사가 레지던트 1년차이던 시절(12년 전의 과거)과 대학병원 교수가 된 현재를 오가면서, 청년의사가 중년의사로 변해 가는 모습과 그 과정을 그리고 있다. 부제인 ‘호모 인펙티쿠스’는 저자가 만들어 낸 말로 ‘감염시키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이 소설은 결국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그에 의해 좋은 쪽으로, 혹은 나쁜 쪽으로 변해 가는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 소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