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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밤
글쓴이
세사르 비달 저
출판사
다산책방
출판일
200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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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세사르 비달

1958년 마드리드 출생. 법학을 전공한 뒤 역사학, 철학, 신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럽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한편 TV나 라디오 등 다양한 언론매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편, 학술연구, 에세이,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술활동도 펼치고 있다. 세사르 비달은 주로 역사적 사실과 자료에 기반을 둔 장르소설을 집필했으며,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주제와 탐구의식, 특색 있는 문체, 탄탄한 구성 등 소설이 지녀야 할 특성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페인, 이슬람 앞에서』, 『스페인, 유태인들 앞에서』 등 역사편찬 분야의 책도 저술했으며, 그 밖에도 『빛의 자식들』, 『프리메이슨』, 『예수와 사해에 관한 기록들』, 『프랑코가 이겼던 전쟁』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주요 문학상 수상작으로는 '올해 최고의 역사소설 비평상'을 받은 『열두 개 달의 연꽃』, '하엔 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취리히 행 마지막 열차』, '현왕 알폰소 10세 소설상'을 받은 『하늘의 불』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셰익스피어가 세상을 떠난 지 이틀 뒤인 1616년 4월 25일, 그의 유언장이 공개되자 고인의 가족과 지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미망인에게는 '두 번째로 좋은 침대'만을, 둘째 딸에게는 은잔 하나를 남기고, 나머지 거의 모든 재산은 첫째 딸에게 돌아간 것이다. 도대체 셰익스피어는 무슨 생각을 했던 것일까? 아무도 예상치 않았던 비논리적인 상황, 누가 봐도 모순적인 이 유언장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일까?

인문, 역사, 신학, 문학 등 여러 장르에서 전방위적인 저작활동을 벌이고 있는 석학이자 작가 세사르 비달은 이 수수께끼 같은 셰익스피어의 유언장에 역사적 자료와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고전과 역사적 사실, 그리고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조화된 팩션소설을 완성했다. 『폭풍의 밤』은 미스터리한 셰익스피어의 삶에 모티브를 두고,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생애를 단서로 소설의 큰 줄기인 미스터리를 풀어간다.

『로미오와 줄리엣』, 『베니스의 상인』, 『햄릿』처럼 익숙한 작품부터 『베로나의 두 신사』,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 『끝이 좋으면 다 좋아』, 『자에는 자로』 등 조금은 생소한 작품을 거쳐,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알려진 『폭풍우』에 이르기까지, 책 속에는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 다양하게 변주된다. 그리고 그 작품 하나하나가 셰익스피어의 삶을 풀어가는 단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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