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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는 길을 잃어도 좋다
글쓴이
조창연 저
출판사
갤리온
출판일
200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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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창연

미시간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방학 때마나 뉴욕의 마블페어뱅크, 보스톤의 오피스 다(dA)등 하버드와 컬럼비아 건축대학의 교수들이 운영하는 건축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미국 개발공사 ULI가 주최한 지역 사진전을 제안 받았을 만큼 사진 실력도 남다르다. 지금은 뉴욕에 있는 퍼킨스 이트먼 건축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10여년 넘게 뉴욕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조창연은 뉴욕을 세계에서 가장 솔직하고 순수한 도시라고 정의한다. 화려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뉴욕과 뉴요커의 진짜 매력을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한 그는, 잔인한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뉴요커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책 『뉴욕에서는 길을 잃어도 좋다』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뉴욕에 무작정 이방인으로 들어와 뉴요커가 되어버린 한국의 젊은 건축가 조창연. 뉴욕의 골목골목에 흩어져 있는 지난 10년의 시간 속에서 찾아낸 뉴욕의 진짜 매력을 당신에게 전한다. 낭만적이고 세련되고 유행의 최첨단을 걷는 뉴욕은 현실과 거리가 멀다. 하지만 뉴욕에서 사는 게 힘들다고 투덜대는 뉴요커들도 절대 뉴욕을 떠나지는 않는다. 뉴욕의 에너지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그리고 그들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미시간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한 저자는 건축가의 관점에서 뉴욕이라는 도시 공간과 뉴욕적인 정신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포착하고, 또한 뉴욕을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솔직한 도시’라고 설명한다. 이 책에는 온갖 모순이 뒤엉킨 뉴욕이라는 도시의 본질,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찾아야만 생존할 수 있는 뉴요커의 라이프스타일이 저자가 직접 찍은 2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현실을 직시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원대한 꿈을 좇는 것도 아닌 오늘 이 땅의 우리들에게 삶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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