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추의 역사
글쓴이
움베르토 에코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08년 11월 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움베르토 에코

철학자이자 기호학자 및 소설가. 1975년부터 볼로냐 대학에서 기호학 교수로 건축학, 기호학, 미학 등을 강의했다. 유럽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총 42개에 달하는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명예 훈장을 받았다. 유럽 문명의 역사를 다룬 멀티미디어 백과사전 엔사이클로미디어Encyclomedia를 기획, 제작했다.

에코의 이름을 알린 소설 『장미의 이름』은 40여 개국에 번역돼 3천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이 소설로 프랑스 메디치 상을 비롯해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세계적 작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학문적 출발점은 철학이었다. 토리노 대학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볼로냐 대학에서 기호학 교수가 되었고, 『일반 기호학 이론』, 『구조의 부재』 등 기호학 분야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을 펴냈다. 소설가이자 학자로서 그는 스스로를 ‘주말에는 소설을 쓰는 진지한 철학자’라고 생각했고, 자신의 백과사전적 지식을 분야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펼쳤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장미의 이름』과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 이론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의 문제』, 『대중의 슈퍼맨(대중문화의 이데올로기)』, 『논문 잘 쓰는 방법』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시각 문화와 예술 작품 속의 아름답지 않은 것들, 즉 그로테스크한 것, 괴물 같은 것, 불쾌한 것과 같은 "추"의 개념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탐색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악마", "마녀", "죽음", "괴물" 등을 추의 한 현상으로 아우르고 일종의 문화, 역사 비평을 통해 추의 기호학을 구축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구의 미술 작품과 다양한 텍스트를 병치하는 체제 및 편집상의 방법을 취하고, 흔히 접할 수 없는 작품들인 만큼 보다 희소성을 갖는 수많은 추의 이미지를 탐색하고 있다. 또한 인간 심리가 끊임없이 추에 매혹되어 온 역사를 문학 작품을 바탕으로 소개하면서 큰 관심 없이 지나쳤을 대목들이 추에 대한 연민의 시선 아래서 빛을 발하고 있기도 하다.

추의 이미지들과 시대별로 특징적인 추의 현상들과 사회적 배경, 추에 대한 문화적 수용의 양상들까지 설명하는 텍스트들이 에코의 글과 탁월한 감식안으로 한 페이지 안에 나란히 실려 있는 이 책을 통해 쉽게 에코의 미학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