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초여름의 어느 날이었다.
"안녕하세요! 츠키무라 마유라고 합니다."
불과 6살 나이에 혼자 자취를 하고 있던 소년 니노미야 슈운고의 아파트에 찾아온 것은, 2번째 동거인이 된 소녀…. 그것은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 중 한 토막.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 동거인 마유와 레이카는, 무언가에 충격을 받고 니노미야 가를 떠났다―.
딜레마에 빠진 삼각관계에서 180도로 일변, 슈운고가 여주인공들에게 버림받은 것인가?!
더욱이 니노미야 가는 뿔뿔이 이산가족이 된 상태에서, 호조 가와 투쟁을 개시! 속속 엄습해오는 불행을 해결할 열쇠는? 그것은 마유와 레이카를 진정 처음 만났었던 시점의 기억이었다!
그녀들을 되찾기 위해 슈운고, 애도 연발의 근원에 바짝 다가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