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수사학 교육을 위한 개론서이며, 작가의 시론도 담겨 있다. 우리나라에서 수사학이 아직은 소개가 미흡한 실정이라 개념이 모호하긴 하지만 이 점이 이 책에서 개론서와 시론이라는 서로 다른 성격이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인 것이다.
수사학자들은 다양한 목적과 방법을 가지고 논점의 범주를 구분하고 있다. 책 안에는 저술된 여러 책의 예문을 제시하여 상세한 설명을 더한다.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고 상대를 설득시켜야 하는 사람들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