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톰이 침공했다는 소식을 받고 국경으로 달려간 베르나르폰. 알세이프 군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타톰 군의 대군을 맞이해 선전을 펼친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특수 부대’의 활약이 있었다.
전쟁이 예상보다 길어지자 시즈야가 이끄는 암살단이 타톰의 장군 칼바이의 의뢰를 받고 움직이기 시작하고, 별안간 나타난 ‘하늘의 자객’들로 인하여 알세이프 군은 눈물을 머금고 퇴각한다.
베르나르폰은 그 일로 인해 제후들에게 문책을 당하지만 그 때, 베르나르폰을 옹호하고 나선 사람이 있었으니…!
운명의 여신의 장난에 휩쓸린 소년, 소녀들. 이제 조국을 지키기 위한 또 하나의 전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