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쓰여졌다. 하나는 이스라엘의 역사 해석 방법이 어떠했는지에 대해서, 또 하나는 우리 현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 특히 구약의 역사서(왕국 초기의 역사)를 읽고 무엇을 받아들여야 하는가를 고민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재생되고 있는 이스라엘 왕국의 초기 역사는 과거 역사에 대한 반복적이고 회고적인서술이 아니라, 과거 역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강력하게 말씀하시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계시의 통로이다. 제사장 시대, 사울, 다윗, 솔로몬 왕국 시대를 차례로 개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