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도 삽화도 명작인 작품을 선정하여 조화롭게 엮어 만든 ‘삽화본 특선 명작 시리즈’ 첫 번째 책, 채만식의 『탁류』. 우리 문단의 중견작가 중에서도 가장 명성이 높은 채만식 씨의 장편 『탁류(濁流)』와 날카로운 관찰과 섬세한 선으로 독보를 이루는 정현웅 화백의 삽화를 함께 담았다. 이 책은 신문연재본과 단행본 중 단행본을 저본으로 하고, 신문연재본을 대조 · 참고하였으며, 방언, 어려운 말, 일본말 등은 주를 달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