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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선언
글쓴이
마르크스 외 1명
출판사
책세상
출판일
200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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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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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독일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 1818년 유대인 법률가 가정에서 태어나 1883년 세상을 떠났다. 헤겔철학의 영향을 받아 청년헤겔파로 활동하며 무신론적 급진 자유주의자가 되었다. 평생의 학문적 동반자이자 든든한 후원자였던 엥겔스와 경제학을 연구하였고,『독일 이데올로기』를 공동 집필하며 유물사관을 정립하였다. 이후『공산당선언』을 발표해 각국의 혁명에 불을 지폈다. 그는 자본주의의 경제적 운동 법칙을 해명한『자본론』을 통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상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전 3권으로 구성된『자본론』의 제1권은 1867년에 함부르크에서 출판되었으며, 제2권과 제3권은 마르크스가 세상을 떠난 후 엥겔스에 의해 1885년과 1894년에 세상에 나왔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오늘날 마르크스주의가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으리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마르크스주의는 여전히 문제적이다. 마르크스주의만큼 자본주의의 은폐된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조망하고 엄밀하게 비판한 사상도 드물기 때문이다. 마르크스는 어떤 사상가보다도 예리한 현실 감각으로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자본주의 사회가 도래하고 있음을 감지하고, 자본의 논리로 야기되는 인간 소외 문제를 철저히 분석했다. 이 책에는 이데올로기를 현실에 단순히 대립시키는 교조적 태도를 경계하고, 현실을 개혁할 수 있는 원리를 현실 자체에서 산출하려는 마르크스의 과학적 태도가 용해되어 있다. 나아가 마르크스는 혁명에 대한 열정과 냉철한 현실 분석으로 인간 해방을 꿈꾼다. 오늘날 많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자본주의에 비추어 볼때 계급 해방, 인간 해방의 가능성을 진지하게 사유한 마르크스를 다시 만나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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