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1993년 4월 설립돼 2008년 현재 아시아 최대(最大) 시민단체로 성장했다. 환경운동연합은 등록 회원 8만여 명, 회비를 내는 실(實)회원은 3만여 명에 달하며, 전국 지역조직은 51개, "시민환경연구소", "환경법률센터", "환경교육센터", "월간 함께 사는 길", "시민환경정보센터" 등 전문기관을 갖추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금수강산 파수꾼이라는 외피(外皮)를 걸치고 성장해왔으나, 그 활동방식은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었다. 환경보호를 앞세워 국군(國軍)과 주한미군을 압박하고, 反개발운동으로 국책사업을 발목잡는가 하면, 환경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진보정치운동을 시도해왔다.
이 책은 환경운동연합에 대한 비판서로, 주된 활동 뿐만 아니라, 인맥, 자금원까지 상세히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