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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인간 2
글쓴이
랠프 엘리슨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8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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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랠프 엘리슨

미국의 작가이자 교육자, 구두닦이, 재즈음악가, 프리랜서 사진가로 일하던 랠프 엘리슨은 터스키기대학에서 본격적으로 음악을 공부하면서 부단한 독서로 문학에 대한 열정 또한 버리지 않았다. 엘리슨은 작곡가가 될 작정으로 뉴욕에 갔다가 흑인 작가 리처드 라이트를 알게 되고, 소설을 써보라는 권유를 받는다. 이때부터 엘리슨은 평론과 단편소설, 서평 등을 여러 잡지에 발표하였다.
엘리슨의 처녀작 <보이지 않는 인간> 이후에 수필집 <그림자와 행동>을 출간했으며, 바드대학, 시카고대학, 리트거즈대학, 뉴욕대학 등에서 흑인의 문화, 민속, 창작에 관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두 번째 소설 작업을 계속했으나 끝내 완성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았다. 그러나 엘리슨은 단 두권의 책만으로도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몇천 쪽에 달하는, 40여 년에 걸쳐 작업한 랠프 엘리슨의 두 번째 소설은 그의 유작 관리자인 존 캘러헌이 편집해 '준틴스'라는 제목으로 펴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52년 출간된 이래 걸작으로 극찬을 받으며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온 랠프 엘리슨의 장편소설 『보이지 않는 인간』 2권. 흑백을 막론한, 소외 상황에 놓인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도 공통되는 고뇌의 상황을 상징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우리 시대 최고의 대담하고 빛나는 소설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보이지 않는 인간』은 엘리슨이 뉴욕 할렘에서 생활하며 집필한 작품으로, 주인공인 흑인 소년이 미국 남부에서 북부로 이어지는 긴 여정을 통해 자신이 ‘보이지 않는’다는 현실을 깨닫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라이트의 권고를 받아 1945년부터 집필하기 시작하여 7년 만에 완성한 엘리슨 생전의 유일한 장편소설 『보이지 않는 인간』은 그동안 무시되어 온 흑인 문학을 가시적인 미국 문학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엘리슨이 이 작품을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민주주의에 대한 희망은, 21세기 새로운 미국의 대통령으로 검은 피부의 오바마가 당선됨으로써 가시적인 발전을 이룩했으며, 나아가 현대 사회의 모든 '보이지 않는 인간'들에게 상징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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