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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글쓴이
루스 베네딕트 저
출판사
을유문화사
출판일
2008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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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루스 베네딕트

독실한 침례교 신자의 후손으로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의사였는데 그녀가 생후 2개월 때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어머니가 졸업한 배서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교사와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우연한 기회에 뉴스쿨 대학에서 인류학 강의를 접하고 매료되어 1921년 34세의 나이에 컬럼비아대학에 입학하여 프란츠 보아스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인류학 연구에 빠져들었다. 1923년 아메리칸 인디언 종족들의 민화와 종교에 관한 연구로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에서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1934년 문화의 상대성과 문화가 개인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 『문화의 패턴』을 발표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이어 『인종』을 출간함으로써 미국 인류학계의 대표적인 학자가 되었다. 1943년 전쟁공보청 해외정보 책임자로 일하였고, 1946년 일본 문화를 심층적으로 파헤친 『국화와 칼』을 출간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그해 미국 인류학회 회장에 선임되었다. 1948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미나에 참석하였다가 귀국한 지 이틀 만인 9월 17일 심장혈전증으로 사망하였다.

책 소개

분야역사
국화(평화)를 사랑하면서도 칼(전쟁)을 숭상하는 일본인의 이중성을 해부한 책.1946년,미국의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 여사가 미 국무부의 의뢰를 받아 2년 간의 자료 수집과 연구 끝에 내놓은 이 일본 문화 연구서는 서구인이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일본인의 '이중성'을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

적국을 현지답사할 수 없었던 베네딕트는 일본에 관한 기존 연구서와 2차문헌을 폭넓게 독파하고, 소설과 같은 문학적 자료들과 전시 선전용 영화까지 섭렵해 인류학적 데이터를 추출했다. 일본을 방문하지 않고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하면서 일본문화의 핵심을 지적해낸 이 책은 일본을 이해하는 고전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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