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얻어 천하를 경영하는 현묘한 지략과 리더십!
세계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하고 다채로운 장면들을 보여준 중국사를 돌아보며 국가적 대사와 사업, 인생의 성패를 결정짓는 ‘용인’의 해법을 모색한 책이다. 중국의 풍부한 용인 철학과 역사를 다룬 『용인통람(用人通鑒)』(총 4권)을 발굴하고 주제별로 재구성하여 이 책을 저술하였다.
항우보다 개인적 역량은 뒤졌으나 한신·진평 같은 항우의 인재들을 스카우트하여 패권을 장악한 한 고조 유방, 역사상 드물게 인재가 자신의 주인을 스스로 선택했던 삼국시대, 유비·손권·조조의 치열한 인재 쟁탈전, 정통성 없는 중국 최초의 여황제였으나 공사를 엄격히 구별하고 충신들의 쓴소리를 달게 받아들여 부국강병을 이룩한 무측천, 집권 초기에는 인재들을 가까이했으나 날이 갈수록 소인배들을 등용하여 제국의 몰락을 불러온 당 현종, 현명한 군주를 꿈꾸었으나 안목이 부족하고 의심이 많아 결국 나라의 패망과 함께 목을 매어 자결한 명 숭정제…….
사진과 도판 200여 컷을 배치하여 이해를 돕고, 부록으로 '인물사전' 및 용인 관련 '고사성어와 명구'를 수록, 해당 페이지를 색인하여, 독자들이 관심 있는 인물과 주제 위주로 책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드라마틱하고 다채로운 장면들을 보여준 중국사를 돌아보며 국가적 대사와 사업, 인생의 성패를 결정짓는 ‘용인’의 해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