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1998년 『녹색평론』에 시를 발표하고, 1999년 『실천문학』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목마른 우물의 날들』 『치워라, 꽃!』, 동시 평론집 『다 같이 돌자 동시 한 바퀴』, 동시집 『고양이와 통한 날』 『고양이의 탄생』 『글자동물원』 『오리 돌멩이 오리』 『기뻐의 비밀』 등을 썼다. 격월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의 편집위원이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는 침체된 한국 동시문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양이와 통한 날' 외에도 자연을 닮은 어린이의 심리가 순수하게 담긴 51편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이안은 따뜻하고 정감 있는 시와 날카로운 어린이문학평론으로 유명한 시인입니다. 시골로 이사를 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쓴 동시에는 시골의 풋풋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목숨 하나하나의 마음을 발견해 들려주어 읽는 이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또한 화가 김세현의 그림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전통 수묵화 기법을 사용했지만 판화로 찍어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정겨운 그림은 시와 어울려 동양적인 정서를 잘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