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 3대 자연주의자 중 한 명인 존 뮤어가 요세미티에서 보내 한때를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는 존 뮤어가 다람쥐처럼 재빠른 소녀 ‘플로이’와 요세미티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보는 법을 가르치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모습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은 자연스레 요세미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접하게 되고, 덤으로 자연을 보는 법까지 익히게 됩니다.
꽃에게 말을 걸고 강 바위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며 강물 속으로 들어가는 존 뮤어는 우리에겐 생소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존 뮤어는 ‘미국의 양심’로 불리며 ‘윌든’의 데이빗 소로, ‘모래 군의 열두 달’의 알도 레오포드와 함께 세계 3대 자연주의 작가로 꼽힐 정도로 존경받는 자연주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