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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의 론도
글쓴이
오리하라 이치 저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판일
2008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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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리하라 이치

1951년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여행 잡지 편집자를 거쳐 1988년에 『다섯 개의 관』 (후에 『일곱 개의 관』으로 바꿈)으로 데뷔하였으며, 1995년에는 『침묵의 교실』로 제4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장편 부문)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집필한 『도착의 론도』는 에도가와 란포 상 최종 후보작이 되었다. 뛰어난 서술트릭을 구사하는 그는 본격 미스터리부터 호러, 서스펜스까지 다양한 작품 세계를 자랑한다. 『도착의 론도』, 『도착의 사각』, 『도착의 귀결』로 이어지는 ‘도착’ 시리즈를 비롯하여 『행방불명자』, 『실종자』, 『도망자』, 『피고 A』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의 미스터리 마니아들 사이에서 출간기대작 1순위로 늘 손에 꼽혀왔던 오리하라 이치의 '도착(倒錯)' 시리즈 중 제1권 『도착의 론도』. '도착' 시리즈는 작품 내에서 텍스트의 구성과 서술만으로 트릭을 만들고 독자를 속이는 추리소설의 한 장르인 '서술트릭'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작가는 작품 전면에 '서술트릭'을 명시하고 독자들에게 소설의 트릭을 풀어보라고 선언한다.

작가 지망생 야마모토 야스오는 월간추리 신인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소설을 완성하고, 그 작품이 틀림없이 당선되리라 믿는다. 하지만 친구의 실수로 소설 원고를 잃어버리고, 훗날 그 원고와 같은 내용의 소설이 '시라토리 쇼’'라는 사람 이름으로 수상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엄청난 상금과 명예, 그리고 젊은 애인이 생길 기회마저 뺏겼다고 생각한 야마모토 야스오는 원고를 훔친 시라토리 쇼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한 가지에 집착하면서부터 생기는 인간 내부의 광기는 사건을 더욱 복잡하게 몰고 가고, 광기와 집착, 그리고 복수가 한데 어우러진 오리하라 이치의 서술트릭이 펼쳐진다. 과연 원작자와 도작자 사이에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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