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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발견 1
글쓴이
스텐 나돌니 저
출판사
들녘
출판일
2008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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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스텐 나돌니

1942년 7월 29일 제드니크에서 태어나 괴팅겐, 튀빙겐, 베를린에서 역사를 공부했다. 역사 교사로 재직했으며 바이에른 예술 아카데미의 회원이다. 1981년 첫 소설 『프리패스』를 출간했다. 대표작 『느림의 발견』(1983)은 그의 두 번째 소설로 1부만 집필된 상태에서 최고 권위의 잉게보르크 바하만 상을 수상했다.(1980) 출간 전부터 언론과 문단의 주목을 받은 이 소설은 한스 팔라다 상(1985), 최우수 외국 문학작품에 수여되는 이탈리아 최고의 상인 프레미오 발롬브로사 상을 수상(1986)하는 등 유럽의 저명한 상은 모조리 휩쓸었다. 이로써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른 나돌니는 『무례의 신』(1994), 『그와 나』(1999)를 출간했다. 『느림의 발견』은 지금까지 200만 부가 넘는 판매부수를 기록했으며 핀란드, 한국, 폴란드, 터키, 스페인 등 세계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영국의 해군소장이자 탐험가, 개척하기 위해 북극 탐험을 두 번이나 시도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한 채 항로 중에 목숨을 잃고 만 실패한 탐험가 존 프랭클린을 재조명한 소설 『느림의 발견』 1권. 작가 스텐 나돌니는 치밀한 고증 끝에 프랭클린의 본성을 ‘느림’으로 규정하고, 이 실패한 탐험가에게 새로운 삶을 부여하고 있다. 그는 남들만큼의 속도를 체득하지는 못하지만, 느린 본성 덕에 인간과 사물에 대해 남들이 알지 못하는 새로운 인식을 얻게 된다.

40여 년의 준비를 마친 『느림의 발견』은 ‘1부: 코펜하겐 1801’이라는 제목의 원고만 집필된 상태에서 독일 최고권위의 문학상인 잉게보르크 바하만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수상자가 거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라는 사실은 독일 문단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으며, 이 작품으로 그는 한스 팔라다 상과 이탈리아 최고의 외국문학상인 ‘프레미오 발롬브로사 상’까지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소설은 점진적인 전환과 느린 발달과정을 통해 인생을 창조해낸 한 인간의 삶을 감동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역사의 기록에는 실패한 탐험가로 남아 있지만, 나돌니의 소설 속에서 프랭클린은 자신만의 속도로 삶을 탐험한 위대한 도전자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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