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년째에 난치병으로 인해 꼬리와 양쪽 귀, 그리고 네 개의 다리를 절단한 장애견 타로의 반생을 사진과 글을 통해 소개한 책이다. 안락사까지 생각했던 장애견 타로의 삶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일본에서 10만 부 판매를 돌파하였고 각종 미디어에 소개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책으로 앞으로 한국 독자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이 기대된다.
인간 사회에서 장애인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과잉보호, 과잉친절을 받는다. 이러한 과도한 감정들이 그들의 삶의 의지를 꺾는다고 한다. '타로'는 장애견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동물과 똑같은 대우를 받았다. 이것이 타로의 삶을 동등한 생명으로 여기는 사람들의 마음이라고 한다. 우리는 타로를 통해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고민해 보게 된다. 또한,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생명을 자랑하는 '타로'를 통해 삶의 의지와 한 줄기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