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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이상없다
글쓴이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저
출판사
일신서적출판사
출판일
200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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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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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독일의 소설가. 20세기식 전쟁 비극의 창조자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는 1898년 독일의 오스나브뤼크에서 태어났다. 가톨릭계 사범 대학을 다니다가 18살 때 징집되어 서부 전선에 배치되었다. 그는 전투에서 부상을 당하고 훈장을 받고 제대하였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사직한 뒤 세일즈맨, 사서, 피아노 교사, 연극 평론가, 광고 카피라이터, 스포츠 잡지 편집자 등을 전전하다가 1929년 『서부 전선 이상 없다』가 출간되면서 대성공을 거두고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반전사상을 명확히 한 레마르크는 점차 세력을 키워 나가던 나치와 잦은 충돌을 일으켰고, 1933년 나치가 집권하면서 레마르크의 책은 공개적으로 불태워졌다. 레마르크는 망명 작가로서 스위스에서 거주하다가 2차 대전 직전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미국과 스위스를 오가며 할리우드에서 각본을 쓰고 자신의 작품을 영화화하는 데 관여하기도 하면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 『개선문』, 『사랑할 때와 죽을 때』, 『세 전우』, 『생명의 불꽃』, 『리스본의 밤』 등 대표작을 꾸준히 집필했다. 두 차례의 대전으로 공통된 기억과 고통을 갖게 된 동시대인들에게 레마르크의 사실적이고 서정적이며 가식 없는 문체는 엄청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29년에 간행된 레마르크의 장편소설이다. 주인공 파울 보이머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던 작가의 분신이며, 이 병사의 전쟁체험을 통해서 전쟁의 무의미함·공허함을 보여주고 있다. 피폐한 전선에서는 복음이나 윤회의 가르침도 다른 세상의 말에 지나지 않고, 철학이나 도덕도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또한 주인공 병사에게 있어서 조국이라는 말은 값어치도 의미도 없는 것이다.
전방에서 이름없이 죽어가는 수많은 젊은이의 절규와 죽음을 사실적으로 담담하게 묘사함으로써 세계적인 호평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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