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주목한 신예작가 가와하라 렌의 베스트셀러 화제작!!
일본의 주목받는 신예작가 가와하라 렌의 첫 장편소설 『한순간』. 일본에서 이 한권으로 각광받으며 무섭게 떠오른 신예작가 가와하라 렌은 소설가가 되기 전 변호사 지망생이었지만, 그 꿈에 회의를 느끼고 좀더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소설가'라는 새로운 꿈을 재탄생시켰다.
이 책은 그러한 작가 자신의 감정이 많이 투영된 작품으로, 가와하라 렌은 우리가 그저 스치는 평범하고 사소한 한순간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 특별하고 소중한 '한순간'으로 기억한다. 특히 저자는 ‘사람의 기억’으로 인간의 심리를 깊이 있게 묘사하고 있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조금씩 기억을 더듬어 가는 과정은 여성의 세심한 감성과 예리함으로 치밀하게 잘 짜여 있으며, 그것을 묘사하는 표현의 기교도 소설에 몰입하는 데 한몫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