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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가시내
글쓴이
김후란 저
출판사
자유지성사
출판일
200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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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후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 교동초등학교, 부산사범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다녔으며 한국일보 기자, 부산일보 논설위원 등 언론계에서 일했다. 한국여성개발원 원장을 지냈으며, 1960년 [현대문학]으로 문단에 등단, 현대문학상, 월탄문학상과 서울시문화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 서울' 이사장, '생명의 숲 국문운동' 이사장, '한국문학관협회' 회장,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시집 『장도와 장미』 『음계』 『어떤 파도』 『눈의 나라 시민이 되어』 『숲이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 시각에』 『서울의 새벽』 『우수의 바람』 『시인의 가슴에 심은 나무는』 『따뜻한 가족』 『새벽, 창을 열다』 서사시집 『세종대왕』 등 12권이 있으며, 김후란시전집 『사람 사는 세상에』 , 시선집 『오늘을 위한 노래』 『노트북 연서』 『존재의 빛』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전쟁으로 인하여 효치는 세 번이나 학교를 옯겨야 했습니다. 모든 생활이 낯설음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효치는 학교가기가 두려웠습니다.

전학을 간 첫날, 아이들은 효치를 보고 여자 같이 생겼다고 웃습니다. 그만 울음을 터트리고 다시는 학교에 안가겠다고 집으로 돌아온 후, 삼촌은 효치를 위로 합니다. 며칠 후 삼촌은 신발을 선물합니다. 분홍색 꽃신이었습니다. 효치는 분명 애들한테 놀림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신발을 신지 않겠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그 꽃신을 보고 놀려댑니다. 그러나 효치는 더이상 울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면 진짜 여자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왕따 가시내』는 5편의 단편을 엮은 책입니다.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신 선생님들의 어린 시절 추억이 아른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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