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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도둑
글쓴이
엘리스 피터스 저
출판사
북하우스
출판일
200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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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엘리스 피터스

움베르토 에코가 큰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으며 애거사 크리스티를 뛰어넘었다고 평가받는 세계적인 추리소설 작가 엘리스 피터스(본명 에디스 파지터 Edith Pargeter)는 1913년 9월 28일 영국의 슈롭셔주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덜리 지역 약국에서 조수로 일했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해군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그녀가 쌓은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이력은 소설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1939년 첫 소설 『네로의 친구 호르텐시우스』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63년 『죽음과 즐거운 여자』로 미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에드거 앨런 포 상을 받았다. 1970년에는 '현대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치사와 함께 '마크 트웨인의 딸'이라는 호칭을 얻었으며, 1977년 『유골에 대한 기이한 취향』을 발표하며 시작된 캐드펠 수사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81년에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The Chronicles of Brother Cadfael)의 한 권인 『수도사의 두건』으로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주는 실버 대거 상을 받았다. 영국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훈장(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여받았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문학적 성취와 함께 역사와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드러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고전으로 손꼽힌다. 1995년 10월, 생전에 지극히 사랑했던 고향 슈롭셔에서 여든두 해의 생을 마쳤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폐허가 된 램지 수도원에서 원조를 요청하러 찾아온 두 명의 방문객, 헐루인 부원장과 터틸로 수사. 마침 시루즈베리에 큰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모두들 침수를 피해 성물들을 안전한 곳에 옮기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데 큰비가 그치고 난 후 살펴보니, 위니프레드 성녀의 성골함이 사라진 것이 아닌가! 게다가 성골함의 도둑을 제대로 밝혀내줄 유력한 목격자가 끔찍하게 살해되고 만다. 이 모든 죄악을 다스리기 위해 수도원에서는 신의 계시를 이용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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