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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고고학
글쓴이
피에르 클라스트르 저
출판사
울력
출판일
200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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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피에르 클라스트르

피에르 클라스트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정치인류학자이다. 그는 파리에서 태어나 소르본느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였고, 그후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와 알프레드 메트로의 영향을 받아 인류학(남아메리카 민족학)을 전공하였다. 클라스트르는 1963년에 구아야키 인디언에 대한 현지조사에 나선 이후 1960년대의 대부분을 파라과이와 베네수엘라 등에서 인디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연구하였다. 프랑스로 돌아온 후 그는 1971년부터 파리의 고등연구원(EPHE) 제5분과에서 연구 책임자로 일했다. 그는 그동안의 현지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정치인류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이 책,『국가에 대항하는 사회』(1974)를 내고, 자신도 창간 멤버인『리브르Libre』지에 새로운 연구 주제인 ‘원시사회의 전쟁론’을 발표하기 시작한 직후인 1977년 7월에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하였다.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주의 인류학과 당시를 풍미하던 맑스주의 인류학을 극복하고 원시사회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1970년대 프랑스 지식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인물로 꼽힌다. 지은 책으로는『구아야키 인디언 연대기』(1972),『위대한 말하기』(1974) 가 있고, 사후에 유고집으로 나온『폭력의 고고학』(1980)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삐에르 끌라스트르(Pierre Clastres)는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주의 인류학과 당시를 풍미하던 마르크스주의 인류학을 극복하고 새롭게 내보인 원시 사회에 대한 연구물들로 1970년대 프랑스 지식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들뢰즈의『천개의 고원』과 미셀 리샤르 등저의『오늘의 프랑스 사상가들』에 그의 주요한 개념과 이론들이 소개되어 있지만, 그의 저작이 국내에 번역되어 소개되는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폭력의 고고학』은 그가 죽고 난 후 그가 발표했던 에세이와 서평, 그리고 원시 사회에 대한 연구물들을 모아 펴낸 유고집으로서 그의 독창적인 사고의 개성을 만끽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지배와 권력 문제의 탐구에 핵심적으로 중요한 사실들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끌라스트르는 지배와 권력의 사실들을 깊이 있는 인간학적 이해로부터 조명해 준다. 즉 이 책에서 지배와 권력은 단순하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학적 문제로 새롭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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