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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글쓴이
조용헌 저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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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용헌

강호동양학자, 사주명리학 연구가, 칼럼니스트.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감지하는 혜안을 지닌 이 시대의 이야기꾼. 강호江湖를 좋아하여 스무 살 무렵부터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을 드나들며 수많은 기인, 달사, 학자들과 교류하고, 700여 개의 사찰과 고택을 답사했다.문文·사史·철哲·유儒·불佛·선仙·천문·지리·인사 등을 터득한 그의 학문 세계를 강호동양학이라 일컫는다. 미신으로만 여기던 사주명리학을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방편이자, 철학과 인문학으로 대접받는 첫 기단을 올린 장본인이다. 문필가로서의 그의 문장은 동양 산수화의 부벽준처럼 거칠 것 없이 시원하다는 평을 듣는다. 그간의 저서를 통해 그는 한국인의 ‘마음의 행로行路’를 이야기하고 있다. 아주 먼 과거에서 시작하여 미래로 이어지는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이다. ‘독만권서讀萬卷書 행만리로行萬里路’,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여행을 통해 경험하고 실천함으로써 이치를 궁구하고, 마침내 무한한 대자연의 이치를 깨달아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게 그가 전하는 메시지이다.

주요 저서로는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조용헌의 사찰기행》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방외지사》 《조용헌의 고수기행》 《동양학을 읽는 월요일》 《조용헌의 휴휴명당》 《동양학을 읽는 아침》 등이 있다. 현재 〈조선일보〉 칼럼 ‘조용헌 살롱’을 2004년부터 14년 넘게 연재중이며,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석좌교수로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인생의 길흉화복의 해석방법, 사주명리학을 명쾌하게 재해석한 책. 저자는 사주명리학이란 동양학의 기본이 되는 천(天)·지(地)·인(人) 삼재사상 중에 천(天)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즉, 사주명리학은 때(時)를 알기 위한 학문이며, 개인의 길흉화복 뿐 아니라 공동체의 길흉화복까지도 점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주명리학은 그동안 '미신'이나 '잡술'쯤으로 폄하되곤 했다. 이 책은 인간과 인간, 인간과 지구, 인간과 우주의 관계에 대한 동아시아 문명 5천 년을 성찰하며, 그동안 제 위치를 찾지 못하고 미신으로 여겨지던 사주명리학의 당당한 복권을 이야기한다.

본문은 '사주팔자, 길흉화복 예측에서부터 체제 전복의 신념체계까지', '신언서판이란 무엇인가' 등에 대해 일반인이 쉽에 접근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하였다. 또한 '명리학의 두 거인, 박재완과 박재현이 남긴 일화들'과 같이 그간 알지 못했던 기인, 술사들의 이야기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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