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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밀어내기 미국의 버티기
글쓴이
장성민 저
출판사
퓨리탄
출판일
2016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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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성민

한반도의 민주적 평화유지와 위리 민족의 경제적 공동번영을 위해 대한민국강대국론과 민족통합론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보편정치가이자, 한반도미래전략가.

1963년 고흥 출생. 영일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동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북한정치를 연구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세인트존스대학 국제문제연구소에서 '현대 영국과 국제문제' 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듀크대학 국제문제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한반도문제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왔다. 이런 활동과 전문성을 국내외로부터 높이 평가받아 미국 하버드대학의 케네디행정대학원, 중국 푸단대학, 독일 훔볼트대학 등 세계 유수 대학들에서 초청강연을 해왔다. 한중일 3국정부로부터 ‘2002년 동북아 차세대지도자’로 공동 선정되었고, 유럽의회와 유럽집행위원회로부터 ‘2003년 한국정치분야 유망주’로 공동 선정되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과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고, 16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한반도 문제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했다. 현재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대표 및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로 북핵과 한반도 평화문제에 대한 활발한 강연과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는 『성공하는 대통령의 조건』『지도력의 원칙』『전환기 한반도의 딜레마와 선택』『미국외교정책의 대반격』『9.11테러 이후 부시행정부의 한반도 정책』『부시행정부의 한반도 리포트』『강대국의 유혹』『전쟁과 평화』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중국의 밀어내기 미국의 버티기』는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해양세력과 대륙세력 간 패권경쟁의 역사적 기원 및 전개과정, 패권경쟁의 결과와 한반도의 운명과의 상관관계, 그리고 더 이상 외세의 침략이나 간섭 없이 통일 강대국을 이룰 수 있는 ‘국가 대전략’의 모색 등을 지정학적 입장에서 탐문하고 분석한다. 고조선 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중국, 러시아 등의 대륙세력과 일본, 미국 등의 해양세력 간 한반도를 둘러싼 치열한 패권 쟁탈전과 이들 국가들과 한반도 국가들과의 협력과 갈등 및 충돌의 역사적 궤적을 추적하는 부분은 하나의 소설책을 보는 것처럼 흥미롭고 역동적이다.

특히, 1592년 해양세력 일본에 의해 발생한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국왕 선조(宣祖)를 체포하러 다니는 일본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로부터 ‘이 나라 국왕은 빨리 항복하라’는 조롱을 받은 일, 병자호란(丙子胡亂)이 발생했을 때 이 나라 국왕 인조(仁祖)가 청나라 태종(太宗)에게 무릎을 꿇어 항복한 일, 소현세자와 봉림대군 두 왕자 부부가 인질로 잡혀 청나라 심양(瀋陽)으로 끌려간 일,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간 조선의 백성이 약 50만에 이르렀고 수많은 여인들이 전리품이나 성노리개로 전락된 일 등등 역사의 아픔을 되짚고 또다시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하느냐고 반문한 대목은 독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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