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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 이제는 버려야 하나
글쓴이
이선민 저
출판사
삼성경제연구소
출판일
2008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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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선민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조선일보사에 입사해 32년 남짓 근무하면서 논설위원, 문화부장, 오피니언부장, 선임기자 등을 역임했다.
영국 런던대 SOAS(동양 아프리카대학)와 미국 브라운대에서 방문연구원으로 공부했다. 기자 생활을 마치고 2023년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 규장각학국학연구원 객원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 『민족주의, 이제는 버려야 하나』(2008),『'대한민국' 국호의 탄생』(2013),『대한민국임시정부와 대한민국』(2019),『독도 120년』(2020),『한국의 자주적 근대화에 관한 성찰』(2021) 등이 있다.
대한민구의 역사적 발전과 그 정신적 원동력인 '열린 민족주의', '전진 민족주의'에 대한 관심이 특별하다. 한국 근대 민족주의의 형성과 전개과정을 추적하는 4부작을 평생의 과업으로 구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이번에 출간된 SERI 연구에세이 100호는 건국 60주년을 맞아 기획되었다. 한국 사회에서의 민족주의는 빠른 시간안에 한국이 근대국가로 성장하는 이념적 원동력이었고, 아직 그 유효성은 끝나지 않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러나 포스트 모더니즘의 도입과 지구화의 국면에서 한국의 민족주의는 도전받고 있다. 이에 저자는 다민족 · 다문화 사회, 동북아의 민족주의, 민족의 범위라는 세 가지 범주에서 한국의 민족주의를 분석하였다.

여전히 살아있는 한국의 민족주의는 어떤 계보를 걸어왔고 그 본류는 무엇인가를 살펴본 다음, '열린 민족주의'의 전통을 되살리자고 주장한다. 안재홍을 필두로 한 우리의 민족주의는 늘 상대를 향해 열려있었다. 그러한 열린 민족주의의 전통으로 젊은 세대를 이끌고, 통합적 역사인식을 통해 한국 민족주의의 '선진화'를 추구함으로써 미래시대를 대비할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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