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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통일과 유럽의 변환
글쓴이
콘돌리자 라이스 저
출판사
모음북스
출판일
2008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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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콘돌리자 라이스

부시 행정부 1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자 2기 행정부의 흑인 여성 최초 국무장관. 1954년 인종차별이 심한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교육자 부모 사이의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1963년 극우단체 KKK단의 폭발 사고로 유치원 급우를 잃는 등 흑인 민권 운동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지만 부모의 강력한 지원과 보호 아래 유복하게 성장했다. 아버지가 콜로라도주 덴버로 전근하면서 고교생 라이스는 바로 덴버대학의 대학 과정을 밟기 시작했다. 당초 음악을 전공했으나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국무장관의 아버지인 조세프 코벨 교수의 스탈린 강의를 들은 뒤 옛 소련 및 동유럽 정치학으로 전환해 19세 때 학사, 26세 때 소련 및 동유럽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무부에서 인턴 근무를 마친 후 1981년 26세에 스탠퍼드대 교수가 된 라이스는 곧 소련 분야에서 학자로서의 명성을 얻었고 레이건 행정부 시절인 1986년 휴직 후 국방부 자문역을 맡아 1987년에는 합참의장의 전략핵 정책 고문 자격으로 소련과의 핵무기 감축 협상에 참여했다.

1989년에는 부시 전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인 브렌트 스코크로프트(Brent Scowcroft)에 발탁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소련 및 동유럽 담당 책임자로 임명됐다. 이때 부시 가문과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부시 전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간의 전략무기 감축협상에 실무를 담당했고, 소련이 독일의 통일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데도 일조했다. 부시 행정부 1, 2기를 통틀어 외교 정책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무장관에서 물러난 이후 스탠퍼드대 교수로 돌아온 콘돌리자 라이스는 1994년 '최연소, 첫 여성, 첫 흑인'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스탠퍼드대 부총장으로 취임하기도 했다.

베스트셀러 『최고의 영예:콘돌리자 라이스, 불꽃처럼 산 워싱턴 시절의 기록』, 『민주주의:자유를 향한 긴 여정Democracy:Stories from the Long Road to Freedom』, 『특출하고 평범한 사람들Ordinary People:A Memoir of Family』 등 다양한 저서와 공저를 집필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20세기 독일 통일의 역사, 특히 그 외교사에 대한 기술이다. 독일의 통일과정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한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들의 입장과 사안별 정책결정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1차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백악관 NSC, 미 국무부 뿐만 아니라 중앙정보국(CIA) 등에서 작성된 각종 비밀문서, 보고서 및 기록물들을 직접 인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 외교정책 및 통일 문제를 연구하는 데 유용한 참고서 내지 길잡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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