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발을 디디며 살고 있는 땅 속 깊은 곳에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지하 세계가 있다면? 게다가 어떤 통로가 있어서 지상 세계와 지하 세계가 서로 연결된다면? 이런 상상에서 시작된 『터널』은 14세 소년 윌 버로스가 런던의 지하에 있는 감춰진 세계를 발견하고, 음흉하고 놀라운 사건을 겪는 스릴 넘치는 모험 소설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땅 밑에 무엇이 있을지 매료되어 있던 두 작가는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비밀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지하 세계를 창조했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집에서도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윌은 갑작스럽게 행방불명 된 아버지를 찾다가 지하실 벽에서 지하 세계와 연결된 터널을 발견한다. 이 터널은 윌을 평범한 일상과는 전혀 다른 놀라운 세계로 안내한다. 지하 세계에 펼쳐지는 거대한 도시, 이 도시를 지배하는 권력 계층인 스틱스, 윌과 친구 체스터를 위협하는 나쁜 악당들,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모험, 그리고 하나씩 드러나는 숨겨진 진실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지하 세계는 깊숙이 들어갈수록 더 신비하고 흥미로워지며, 그 속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음모는 우리의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탄탄한 구성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독특한 캐릭터의 등장 인물들과 상상을 자극하는 판타지가 어우러진 소설 『터널』은 일상과 다른 환상의 세계를 꿈꾸는 어린이는 물론 모험과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어른들까지 푹 빠져서 읽을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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