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통〉부터 〈런치박스〉까지, 〈변호인〉부터 〈국제시장〉까지…
‘영화 읽어주는 신부’ 박태식이 권하는 46편의 영화와 인권 이야기!
우리에게 영화는 무엇일까? 우리는 왜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 우주에서 길을 잃기도 하고 달콤한 사랑에 빠졌다가 혁명을 향해 전진하는 투사가 되고, 자신의 과거를 향한 여정을 떠나는 것일까. 다양한 지면에 영화 칼럼을 연재해왔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한 ‘영화 읽어주는 신부’ 박태식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토록 다양한 삶의 모든 현장에 인권의 문제가 깊이 스며들어 있으며, 영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보고 상상해보는, 즉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는 일’이 가능해진다고. 제3세계 영화부터 블록버스터까지, 흥행작부터 독립영화까지…. 저자가 인권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고른 46편의 영화를 통해 다양한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