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들어도 재미있는 남의 연애 이야기(게다가 주위의 반대를 물리친 국제결혼) + 미국인의 사고방식과 언어습관을 고려한 영어 요령 + 생생한 회화 문장이 고루 합쳐진 재미있는 영어책이 나왔다. 저자 이진경씨는 평범한 한국청년이 미국 메이저 로펌에 근무하는 미녀 변호사와 결혼했다 하여 화제를 모은 인물. 그는 힘들게 들어간 대기업을 '이게 다인가'라는 생각으로 박차고 나와 무작정 떠난 일본 유학길에서 지금의 아내 지니 심슨을 만났다.
대학때부터 열심히 영어공부를 했던 그이기에 연애도, 결혼도 가능했지만 막상 미국으로 떠나 가장 가까운 아내와도 영어로밖에 말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 막히는 부분이 너무도 많았다고. 그래서 자기의 체험과 여러 유학, 이민자들의 경우를 수집해 생생한 미국식 영어 학습법을 책으로 엮었다 한다.
크게 세part로 구성되어, Part 1은 자전적인 에세이, Part 2에서는 영어학습법과 영어화술, Part3에서는 실제 회화문으로 구성되었다. 상황마다 회화의 길이가 조금 긴 것이 특징. 단어나 표현을 확장해 배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