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정치를 읽는 눈이 생긴다!
지금의 10대를 민주주의 세대로 규정하고, 이들이 정치에 대해 궁금해할만한 95개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한 『청소년 정치 수첩』. 크리스티네 슐츠-라이스가 쓴『Nachgefragt: Politik』을 한대희가 한국의 실정에 맞게 다시 쓴 것이다. 정치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현실 정치의 측면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대부분 학교와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지만 현실에서는 중요하게 취급받고 있는 주제들이다. 민주주의와 국가, 선거와 정당, 정치 노선, 외교와 통일까지 정치의 모든 측면을 망라하고 있어 가장 기초적인 정치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민주주의를 수단으로 보지 말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보자는 ‘실질적 민주주의’에 대해 설파한다. 민주주의란 말 그대로 시민(국민)이 그 공동체(국가)의 주인이 되는 이념이다. 백과사전 방식으로 지식을 전달하기보다, 정치의 원리와 구조를 총체적이고 역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청소년들이 우리 시대의 정치를 이해하는 눈을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