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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숲을 거닐다
글쓴이
김재일 저
출판사
지성사
출판일
2008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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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재일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하다가 40대 초반에 문화 및 환경 운동을 시작했으며, 사찰생태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생태’라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던 시절부터 환경단체 ‘두레생태기행’을 만들어 이 땅의 산야에 두루 발자국을 남기며 생태기행중이다. 현재 사찰생태연구소 대표, 두레생태기행 회장, 두레문화기행 회장, 숲해설가협회 공동대표, 국립공원위원회 위원, (사)보리방송모니터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2008년 교보생명문화환경상(특별상), 제3회 서울시 환경상(단체부문)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제18회 불이상과 제3회 대원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산사의 숲, 침묵으로 노래하다』,『산사의 숲을 거닐다』,『생명산필』,『생태기행(전3권)』, 『서울생태』, 『현장학습여행(전2권)』,『숲이 희망이다(공저)』, 『전통생태학(공저)』, 『우리 민속 아흔아홉 마당(전2권)』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앞으로 펴낼 『108 사찰 생태기행_산사의 숲을 거닐다』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앞으로 출간될 이 시리즈의 책들은 산사를 누빈 저자의 7년간 행적을 따라가는 내용이지만 종교적인 내용만을 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산사의 숲에 기대어 살아가는 동식물을 비롯하여 그곳에 놓인 전각이나 탑부터 바위 하나까지 산사의 숲에 들어섰을 때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발에 밟히는 모든 것에 대한 기록이 될 것이다. 이 기록들은 후손들에게 우리의 숲이 변화과정과 아름다움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는 산을 전체에서 세부적으로 보길 권한다. 식물의 경우 전체적인 식물상을 먼저 파악한 뒤에 희귀종이나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과 같은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서 살피는 것이 좋다. 또한, 사찰을 찾아가는 것이므로 외형적인 건물에도 관심을 갖고 전각 개, 보수 불사의 진행상황, 마당 관리 상황 등 인위적 환경 조성과 같은 환경 전반에 걸친 탐문조사를 병행한다고 한다. 산사의 숲 속 생태뿐만 아니라 산사의 숲 속에 또 다른 숲으로 존재하는 문화유산까지 생태적 시각으로 기록하고 있기에 절과 숲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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