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 두덜두는 빛이 괴물처럼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땅속에서만 살아서 빛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지요. 두덜두와 친구들은 빛을 피해 땅속에 놀이터를 만들기로 해요. 하지만 굴을 넓혀 가는 과정에서 땅이 허물어지고 빛이 들어오게 됩니다. 친구들은 모두 무사히 도망을 가지만, 두덜두는 커다란 바위에 갇혀 옴짝달싹할 수 없게 되는데……. 과연 두덜두는 빛으로부터 무사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깨금발을 딛고 처음 책을 고르는 순간, 세상을 향한 첫 발돋움이 시작됩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걸음, 그것이 바로 아이들의 깨금발인 것입니다. 깨금발 그림책으로 세상을 열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