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호의 교회 & 세상 읽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성경적인 기독교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는 수필집이다.‘성경적’이라는 말은 누구나 하지만 정작 성경적인 기독교는 찾아볼 수 없는 이 시대에, 이 책은 맛깔 나는 글솜씨로 독자들과 함께 웃기도 하고 또 진지하게 머리와 가슴을 살피며 무엇이 성경적인 기준이며, 무엇이 성경적 성향인지, 우리가 진짜로 마실 수 있는 성경적 물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한 결과를 전하고 있다. 세상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의 모습을 먼저 고발한 뒤, 성경이 보여주는 교회, 우리가 꿈꾸고 추구해야 할 교회는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에 관하여 무겁지 않으면서도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저자의 목소리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