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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를 조심해
글쓴이
이수진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6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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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수진

1987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조선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2009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원초적 취미>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2009년 계간 《문학동네》에 발표한 <갈매기는 끼룩끼룩 운다>가 2010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에 선정되고, 2010년 계간 《자음과모음》에 발표한 <머리 위를 조심해>가 2011 젊은 소설에 선정되며 일찌감치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로 제4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인간의 가장 깊은 욕구까지 파고들어가는 무서운 입심
‘똥 같은 사회’에 울리는 청량한 경종

2009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원초적 취미」가 당선되고, 2013년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로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한 이수진의 첫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이수진은 등단작부터 “입심 걸쭉한 신인 탄생”(소설가 한승원)이라는 평을 들으며 한국문학의 외연을 활달하게 넓혀줄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0년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2011년 ‘젊은 소설’ 등에 연이어 작품이 선정되며 그 기대에 충분히 값해왔다. 그러다 2013년에는 “자진모리처럼 숨가쁘게 휘몰아치는 익살맞은 문장이 결말을 향해 달려갈 땐, 카타르시스로 샤워를 한 것처럼 속이 뻥 뚫린다”(심사평)라는 찬탄과 함께 중앙장편문학상을 거머쥐며 ‘입심 좋은’ 소설가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고하게 인정받았다.그리고 2016년 9월, 등단한 지 7년 만에 첫번째 소설집을 내놓았다. 느리지만 단단하게 쌓아올린 이 여덟 편의 단편소설들은 스물셋이란 이른 나이에 등단한 젊은 소설가가 여전히 젊은 감각으로, 그러나 세계를 보는 미시적인 시선은 한껏 벼려져 내어놓은 지나칠 수 없는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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