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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들이 떴다!
글쓴이
양호문 저
출판사
비룡소
출판일
2008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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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호문

1960년에 태어나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건설 회사, 철 구조물 생산 회사, 농산물 유통 회사, 서적 외판, 편의점 경영, 입시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을 두루 거치며 삶의 경험을 쌓았다. 그러나 작가가 되어 글을 쓰는 평생의 꿈을 저버리지 못하고 문학에 끈질기게 구애하여, 마침내 중편소설 『종이비행기』로 제2회 허균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고등학생인 아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는 일념으로 써 내려간 『꼴찌들이 떴다!』로 제2회 블루픽션상을 받았다. 작가의 녹록지 않은 삶의 경험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 작품은 현재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반 이상에 해당되는 이야기고, 그 시간을 지나왔거나 앞으로 지나갈 많은 이들의 이야기라는 평을 받았다. 발표한 작품으로는 중편소설 「겨울 허수아비」, 「호수와 노인」 등, 장편 동화 『가나다라 한글 수호대』, 청소년 소설 『달려라 배달 민족』, 『웰컴 마이 퓨처』, 『정의의 이름으로』, 『악마의 비타민』이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춘천의 소양강 변에 살며 깨어 있는 하루 중 4분의 2는 글을 쓰고, 4분의 1은 책을 읽고, 나머지 4분의 1은 산책과 사색을 하며 지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쓰러지고 엎어져도 절대 기죽지 않는 최강 꼴찌들의 역습!
시작도 전에 패자가 된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를 담았다


10대를 위한 청소년문학상인 제블루픽션상의 제2회 수상작으로서, 학벌 위주의 사회에서 일찌감치 소외된 실업계 고등학생들의 노동 실습 현장을 생생하고 힘찬 필치로 보여주는 청소년 소설이다. 어른이 되어도 별 볼일 없을 것만 같은 공고 3학년 재웅, 기준, 호철, 성민이가 무기력한 일상 속에 허우적대다가, 강원도 두메산골의 지옥 같은 노동 현장에 내몰리게 되어 그곳 주민들과 얽히고 설키면서 한바탕 호된 홍역을 치르는 여름 한철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소설은 하릴없이 방황하던 꼴찌들이 각기 다른 삶의 역사를 지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삶과 죽음, 개인과 사회의 의미를 깨닫고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독자들은 삶의 다양한 모습 속에서 참된 인간, 참된 어른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통해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또 인생은 화해와 다툼, 기쁨과 고통, 삶과 죽음이 반복되는 복잡한 과정이라는 진리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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