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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순간
글쓴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8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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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의 섬에서 2남 2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호날두는 세 살 때부터 공을 차기 시작했다. 축구의 열성 팬인 부모 덕분이기도 했지만, 궁벽한 섬의 벽촌에서 자라는 동안 그에게는 ‘공’이 유일한 놀이이자 가장 친한 친구였다. 축구공이 없을 때에는 양말이나 깡통을 차면서 놀았다. 또래에 비해 축구 실력이 뛰어났지만 체격이 왜소했던 탓에 호날두는 자신이 원했던 축구팀 SL 벤피카에 입단하지 못하고 대신 나중에 벤피카의 라이벌인 스포르팅에 들어가게 된다.

여덟 살에 유소년 아마추어팀 안도리나에서 본격적인 축구 인생을 시작한 그는 CD 나시오날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뒤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이적했다. 프로 데뷔 무대였던 모이렌세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린 그는 이때부터 포르투갈 전역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프리미어 리그의 강호 리버풀의 감독이 호날두를 점찍었지만 아직 기량이 무르익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단측은 그의 영입을 거부했다.

호날두의 축구 인생은 포르투갈의 아발라데 스타디움 개장 기념으로 열렸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이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호날두의 천재성을 알아본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곧장 그의 영입을 추진한 것이었다. 계약을 위해 영국으로 건너간 호날두는 계약서에 사인을 한 뒤 곧장 볼튼과의 경기에 투입되어 페널티킥을 얻는 활약을 펼쳤다. 호날두가 맨체스터에 입단하면서 배정받은 등번호는 ‘7’이다. 7은 맨유의 전설적인 선수들인 조지 베스트, 브라이언 롭슨,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등의 등번호로, 그만큼 호날두에 대한 퍼거슨 감독의 기대가 컸음을 증명한다.

호날두는 독일 월드컵을 거치면서 유명세를 단단히 치른다.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맨유 동료인 웨인 루니와 시비가 붙어 잉글랜드 축구팬들의 공적으로 몰린 것이다. 하지만 호날두는 영국 축구계와 팬들의 갖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그라운드를 누볐으며, 오히려 어려움이 닥쳤을 때 더욱 강해지는 면모를 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돌렸다. 2007~2008 시즌 동안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호날두는 맨유의 보물이자 ‘현역 선수 중 단연 으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주급 3억 원을 받는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로 도약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자서전
축구공 하나로 세계를 지배한 젊은 영웅의 성공 스토리!


스물 셋의 나이에 세계 최고의 리그 프리미어 리그, 그 가운데에서도 최고의 명문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웅으로 우뚝 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가 눈물이 많았던 어린 시절, 나날이 성장해갔던 청소년 때의 모습,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했을 때의 감회, 유명세와 함께 치렀던 고통의 순간들,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지금의 이야기들을 우리 앞에 내어 놓았다.

그는 자신에게 ‘벼락같은 성공’이 찾아왔음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단순히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성공을 지켜보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더욱 더 노력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항상 최고 수준의 기량을 펼치는 것,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원한 목표라는 것이다.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의 가난한 섬마을에서 축구공을 유일한 장난감이자 친구로 알고 지냈던 한 소년은 지금보다 나은 미래의 어느 순간을 향해 내달렸고, 소년은 자신의 꿈에 거의 가 닿았다. 이 책은 비범할 수 밖에 없는 바로 그 소년의 성장기이자, 영웅의 탄생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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