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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비판
글쓴이
김기협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08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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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기협

195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이공계 수석으로 물리학과에 입학한 뒤, 사학과로 전과한 보기 드문 배경의 역사학자다. 문명사의 거시적인 관점에서 우리 역사와 동아시아 역사를 바라보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역사에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중국 고대 천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마테오 리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명대학교 사학과 교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편집위원(과학분과), 중앙일보 문화전문위원과 한국과학사학회 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미국인의 짐』,『밖에서 본 한국사』, 『뉴라이트 비판』,『김기협의 페리스코프』,『망국의 역사 조선을 읽다』,『아흔 개의 봄』이 있고 역서로는 『용비어천가』,『역사의 원전』,『소설 장건』,『공자평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뉴라이트에 대한 통렬하고, 전방위적인 비판!

역사를 공부했지만 시사에도 관심이 많은 역사 에세이스트 김기협이 ‘역사적 지식’뿐 아니라 ‘상식’을 무기로 뉴라이트의 본질과 현상을 전방위로 비판하고 있다. 또한 뉴라이트에 대한 비판이라는 부정적인 서술에만 머물지 않고 적극적으로 동서고금의 역사적·시사적 정보를 곳곳에서 엮어넣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거대한 역사적 맥락을 고려하는 저자의 통찰을 통해 독자에게 풍부한 교양과 글맛을 제공한다.

또 역사를 보는 치우친 시각을 경계해온 저자는 뉴라이트 역사관에 대하여 ‘역사학자’로서 ‘방어’하러 나선 것이 아님을 명확히 하고, 그만큼 취약한 한국 역사학계도 동시에 꼬집으며 ‘할 말은 하는’ 비판에 나섰다. 그렇게 해서 저자는 기존의 민족감정에 호소하는 방식에서 벗어난 냉철한 시각을 제시하며, 어느 정치적 성향에 있든지 합리적인 논리와 상식을 가진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포괄적인 비평을 시도한다. 식민지, 친일파, 수탈, 근대화에 대한 냉철한 평가 작업은 이러한 바탕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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