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스타』는 나보다 잘난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나에게 없는 재능에 좌절하고 의기소침해하지 말고,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내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동화책이랍니다.
유치원 때부터 줄곧 사람들의 칭찬과 시선을 한몸에 받던 세레나 스위트메이. 에밀리는 그런 세레나가 정말 지긋지긋해요. 세레나 때문에 자신은 한 번도 주목받지 못했고,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세레나가 무대 한가운데 서는 걸 지켜봐야 했으니까요.
크리스마스 연극에서 에밀리는 자신이 원하던 천사 역할을 맡아요. 하지만 이를 질투한 세레나의 못된 말 때문에 에밀리는 결국 천사 역할을 포기해요. 대신 지미와 함께 소가 되기로 하지요. 무대에서 벌어지는 지미와 에밀리의 엉뚱한 행동에 사람들이 하나 둘 웃기 시작해요. 웃음소리는 점점 커지더니, 마지막에는 박수까지 치며 웃지 뭐예요. 공연을 마친 에밀리는 비록 머리카락이 납작하게 눌리고 힘들었지만, 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라는 칭찬을 받아요. 결국 공연의 스타는 바로 에밀리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