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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가출
글쓴이
노나미 아사 저
출판사
뮤진트리
출판일
2008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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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나미 아사

196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사회과학부를 자퇴하고 광고 대행사 등을 거쳐 1988년 첫 번째 소설 『행복한 아침식사』로 1988년 제1회 일본 추리서스펜스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1996년 경찰 수사의 무게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경찰소설 『얼어붙은 송곳니』로 제115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결혼 사기사』, 『바람의 무늬』, 『열쇠』, 『물속의 두 개의 달』, 『오늘 밤도 벨이 울린다』, 『죽어도 잊지 않아』, 『엄마의 가출』, 『6월 19일의 신부』, 『자백』 등이 있다.

노나미 아사는 미야베 미유키, 온다 리쿠, 다카무라 가오루 등과 함께 일본 대중문학을 대표하는 여류 작가로 손꼽힌다. 치밀하고 정교한 심리묘사를 통해 긴장감을 높여가며, 무언가를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체를 세밀히 묘사하여 독자들 스스로 사건의 진실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미스터리 작가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일본 여성 노나미 아사의 작품이다. 추리소설인 『얼어붙은 이빨』로 나오키상을 받은 작가의 작품치고는 상당히 이색적이다. 이 책에 미스터리가 풀려나가는 과정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장르를 구별하자면 『엄마의 가출』은 여행소설이라고 볼 수 있다.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모두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주부들이다. 그리고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다가오는 구원의 손길을 만나게 된다. 이런 여행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이다. 누구든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주인공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뜻하지 않는 곳에서 만나는 위로의 메시지를 맛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문학의 힘’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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