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에서 태어났다. 마산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조선일보」 신춘문예에「순례기」가 당선되어(1977)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4·19혁명의 원체험을 안고 개인 속에 각인된 역사의 모순과 고통의 근원을 탐구하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소설집『내 사촌 별정 우체국장』(1987), 『그 말 한마디』(1991), 장편소설『계단과 날개』(1988),『결혼 실험실』(1996), 에세이집『내 생애 최고의 날들』(2012)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40년간 갈고 닦은 은빛 날개깃들 중견작가 김만옥 『베어지지 않는 나무』 발간
등단 40주년을 맞은 김만옥 작가의 소설집『베어지지 않는 나무』(나남)가 나왔다.「회칼」,「한 그루 나무」 등 자선 대표작 7편과 신작「거적때기」를 함께 묶었다. 저자의 아들이자 언론인인 정장열 씨가 쓴 발문과 저자의 40년 작품세계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작품 연보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