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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이매진 Imagine
글쓴이
진중권 저
출판사
씨네21북스
출판일
2008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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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비평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각종 토론과 방송에서 사회 비판 평론가로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정재승+진중권 크로스(공저)』『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진보는 어떻게 몰락했는가』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대중문화(통합)
깨어나야 할 것은 꿈이 아니라 삶이다.

대중논객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테크놀로지를 통해 변화하는 새로운 모습의 영화들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이가 영화를 내용과 형식 두 가지 측면에서 변화시키고 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미학적 기준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이런 우연적인 계기를 통해 영화 내러티브의 구성, 제작 방식과 수용모델, 그리고 해석과 비평의 준거까지 달라졌다는 것은 영화로서 새로운 단계로의 진입을 의미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영화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다양한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실사와 CG의 경계가 무너지고, 피사체가 없는 대상의 재현이라는 새로운 토대가 영화계에 형성되고 있는 새로운 현실에서, 디지털이 주는 다른 차원의 미학은 마노비치의 말대로 그것은 "우리 현실을 열등하게 재현한 것이 아니라 다른 현실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것"이 되고 있다. MMORPG의 빠른 대중화,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같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사회문화를 아날로그 시대의 이론이 아닌, 디지털 시대의 이론으로 해석하고 있는 저자의 유연한 사고방식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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